방가운 손님과 그분의 데이토나 Daytona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오늘 간만에 아추사마가 회사에 놀러(?) 오셨습니다.
서로 관련이 깊은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에서 눈치 안보고 만나서 수다떠는것이...가능합니다...ㅎㅎㅎ
아추사마가 저희 회사 근처에 있으니, 커피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을때부터 저는 직감하였습니다.
음....데이토나 검판을 자랑하러 온다.... ㅎㅎㅎㅎㅎ 라구요.
역시나 그분께서는 데이토나를 차고 오셨습니다.
블랙의 경우, 사진은 여러번 봤지만, 실제로 차고 있는 걸 본건 처음이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했지요.
역시나...멋졌습니다. 블링블링한 고급스러움과, 셔츠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드레스 워치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거이거.. 저는 흰판 데이토나를 원래 좋아했는데 계획을 앞당겨야할지....ㅠㅜ
뽐뿌 무지 받았습니다. 회사까지 방문하시어 뽐뿌를 주신 아추사마 사랑합니다^^
아래는 크로스 샷입니다. 제 J12 오늘은 좀 부끄럽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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