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나와 함께한 여유로운 오전 시간~ Daytona
안녕하세요~ 요즘은 산책하고 차찬틴에서 아침을 먹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오늘 금요일이라 특별히 쌀로 만든면에 밀크티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했네요ㅎㅎ
이곳의 밀크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밀크티 중 하나죠... 맛이 희석되는걸 막기위해 얼음넣은 그릇에 따로 나옵니다.
철조망으로 만들어진 담은 완전 초록으로 덮혀버렸고 넝굴나무는 위쪽으로 끝도 없이 올라갈 모양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 숲과는 달리 이곳은 여유가 넘치는군요~
쉬원한 느낌의 흰판토나와 함께 마무리 해 봅니다. 불타는 금요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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