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데이토나 with 악어~ Daytona
스캔데이를 맞아 최근에 입혀준 악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
그간 데이토나에 줄질을 하면서 느낀점은....
1. 엔드링크 없이 하려면 시계와 맞닿는쪽 스트랩 부분이 두툼해야 이쁘다
2. 20mm 스트랩들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난다.
3. 그래서 22mm를 이용해 스트랩 가장자리를 1mm정도 가늘게 잘라내고 하는 방법이 가장 잘 어울린다.
4. 검정 악어에 붉은 스티치.... 기왕이면 유광이 청판콤비엔 가장 멋지게 어울린다. (실고추와 합체~)
그외에 하얀색 러버비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걸 봐서.... 아직 다양한 컬러와 재질감을 시도 중입니다. ^^
오늘 입혀준 녀석은 iwc용 22mm 뽈뚜기나 빅파에 들어가는 악어...
그중에 유광버전 입니다. 스티치가 하얀색인점이 아쉽긴 하지만 번쩍이는 악어가 반짝이는 페이스와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사진상 잘 표현이 안되는데... 상당히 광이 나는 유광입니다. ^^
캐쥬얼및 정장에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
역시 브레이슬릿이 가장 멋지긴 합니다만 가끔씩 분위기 전환하기엔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듯 하네요.
iwc 악어의 단점은.... 러그쪽의 많이 두껍지 않은 두께 입니다.
좀더 두꺼웠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가죽 스트랩 모델을 많이 보유한 브랜드답게 품질감이나 패턴은 매우 좋습니다.
아직 몇가지 스트랩이 오고 있습니다. ^^;;;
주말엔 비온다니... 불금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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