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나 어제 득템 후...... Daytona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사실 거의 일년만에 데이토나 세라믹 화이트모델 부산신세계에서 수령했습니다.
제가 여러 시계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로렉스만 소장중이고 서브 2개와 데져하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데져는 아버지께서 주신시계라 낡았지만 처음 접한 로렉스시계라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서브 두종류도 나름 처음 내 손에 들어왔을 때 무척 흥분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토나를 매장에서 보는 순간 이전과 같은 감흥이 없어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무척 고민스럽네요.
(혹시 배가 불렀니 이런 말씀은 .... 상처받습니다.)
마눌보고 니가 찰래하니 부담스럽다고 하고.
기다림의 시간이 길고 조급했던게 해소되어서 그런걸까요?
오늘 회사와서 나만 그런가 토나 득템기를 읽어보니 다들 만족도가 매우 높으시네요.
PS 나름 고민이 되어서 글 남기는 것이니 오해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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