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왔습니다. Daytona

상해 다녀왔습니다.

데이토나 금통을 착용하고 멋진 포스팅을 하고 싶어서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요.

출국시 착용한 데이토나 세관에 신고한 증명서도 찍었고 이륙할때 그날따라 역광으로 너무 멋지게 보이는 바다도 촬영하고 착샷까지.....

으아~~~

상해공항서 카메라(lx3)를 기내에 두고 내렸습니다.ㅠㅠ

분실물 센터, 아시아나항공 본사 백방으로 알아봤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물론 카메라도 아깝지만 그 안에 담긴 사진중 정말 몇 컷 제대로 건졌는데 너무 아깝습니다.

이륙시 역광에 찍힌 바다도..... 하늘서 비행기 창에 뜨겁게 내리는 햇빛을 잘 이용해 너무 멋있게 촬영된 데이토나도....

다 날라가고 말았네요.

찾으려 백방으로 알아보는데 현지인들이 그러더군요.

한국과 달리 중국은 기내에 두고 내리면 찾기 힘들다고.....

카메라 하나 다시 구해야겠습니다. 쩝!!

lx3 좀 지겨웠었는데 잘됐네요.^^

과거에 lx3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것보다 200배 멋지게 찍혔는데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