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Daytona
몇년만에 와보네요.
그동안 안온 이유가 좀 웃기실 수도 있는데... 대문 광고에 뱀 사진 보고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면서 핸드폰을 집어던졌습니다. 제가 엄청난 뱀 공포증이 있거든요. 그 이후로 즐겨찾기에서 삭제하고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각설하고...
당시 조언 주신 회원님들 덕에 수리비 좀 들더라도 좋은 업체 찾아 아버지께서 젊었을 때 차시던 데이토나 오버홀과 폴리싱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전자시계조차 귀찮아서 안차고 다니는 놈이라 수리비에 몇백을 태우는게 맞나 싶었는데 해놓고 보니 좋긴 좋네요. 여전히 안차고 다닙니다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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