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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만 되면 타포에 기웃거리는 kipai입니다:)


간만에 롤렉동에 들렀다가 오토무브님의 깨알같은 재치와


해박한 시계지식이 가득한 연작 포스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섭마와 데이토나 두개의 개구리발 유저로써 참 감사한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써주실 글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얼마전  IWC동에 데이토나와 인제니어를 비교하는,


롤렉동 분들께서 보시면 격노할! 글을 하나 싸질러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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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ㅡㅡ)









데이토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고생했져... 우쭈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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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하나 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롤렉스가 되든,


IWC가 되든,


파워레인져 시계가.....응?


뭐가 됐든 간에


시계는 모두 '사랑'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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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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