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갖고 있는 것에 더 감사 하고 즐겨야 하는데 이놈의 물욕은 끝이 없네요.
사무실안에서 봄이 지나치는 것을 무기력하게 느끼며, 게시판에서 기추병만 악화시키고 있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영화 Wall street 의 대사처럼 greed 도 좋지만... 지금 내 곁을 지켜 주는 green 섭을 더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할것 같네요.
두근거리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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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3.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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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6.03.30 01:56
greed의 대상이 어떤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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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er
2016.03.30 08:45
제 소박(?)한 geed는 청콤입니다. 다이버 와치를 좋아해서 서브와 씨드라인을 먼저 갖추고 싶네요. 청콤 이후는 흑콤, 논데이트, 딥씨 디블루, 씨드웰러, 블랩서브마리너의 비현실적(?) 탐욕을 꿈꾸고 있습니다.
랩핑이 뜯겨지지 않은, 그러다 너덜너덜해져 떼어버리고 차고 다닐때 쯤 문득 발견된 버클 안쪽 랩핑을 발견할 때의 흥분을 느끼고 싶네요. ^^
구그린섭을 욕망하기는 하지만 현 분위기에서는 어려울것 같아 언젠가 실물 한번 보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계 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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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3.30 04:14
만족하는 삶을 즐겨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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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lee077
2016.03.30 05:37
viridi est bonum, 라틴어로 green is good 입니다. 역시 그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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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찬TOWSOME
2016.03.30 09:52
욕망이 없으면 삶이 무의미해지기도 하지요..
저도 흑콤과 씨드 4000 을 갖고 있는데 청콤, 섭스틸, 딥씨 디블루 등 다이버 워치가 위시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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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6.03.30 11:36
푸릇한 느낌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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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3.30 12:22
Greed is good... 정말 명대사지요...
wowser 님 포스팅 내용 아주 좋습니다...저도 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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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6.03.31 20:30
오~>.<봄이 온거같아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싱그러운 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