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냐? 엄마냐? ㅠㅠ Daytona

정말 보지도 못하고 질려버리는 대표적인 시계 같습니다...ㅎㅎ

처음에는 흰판이었으나 자꾸보니 검판이 땡기내요.

기존시계 리스트를 기준삼아 구성하면 안될까요

만약 첫시계라면 다음시계를 고려하면 또 답이 나올꺼 같습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검판에 꽂혔고 현재 검판 웨이팅 중입니다..

실물로 봐야 알겠지만 제 눈에는 검판이 더 나아 보입니다.. 물론 검판 수령하면 흰판이 눈에 밟히겠지만요.

저도 6개월 정도 남은것 같습니다.ㅠㅠ

흰판 보유자로서 말씀드리면, 저도 말씀하신것 처럼 구매도 전에 질려버린것 같았고, 산 다음에도 1주일만에 질려보이기도 했는데, 차면 찰수록 이쁘긴 이쁩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네요 ㅎ

저는 흰판을 기다리고 있지만

흰판이냐 검판이냐

참 어렵지만 즐거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왕 기다리신거 당시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 보시고

계속 고민이 되신다면 검판도 웨이팅 거시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세라토나 두개 웨이팅해서 받았는데 .. 흰판이 더 깔끔하고 바란스 가 좋습니다!! 세라토나 구입전 스틸블랙 웨이팅해서 구매후 1년도 안되서 신형이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있어서 황당했지만.. 그때 스틸블랙 차면서 느낌점은 너무 블링하고 시간볼때 시인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것과 베젤이 기스에 너무 약하다는거 그때 초코토나 보면서 스틸도 세라믹으로 나오면 평생소장할텐데 생각했는데.. 바로 출시~ ㅋㅋㅋ

그래서 고민도 안하고 블랙세라 샀는데...전체가 검정이다 보니뭔가 싼시계 느낌이 있었습니다... 구형 스틸 블랙은 그렇치 않았는데 그래서 바로 입양 보내고 흰판 웨이팅 해서 받았는데 이번 신형은 화이트판에 손들어 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  그냥 받으셔도 좋을뜻 합니다ㅎㅎ

없어서 못차는 시계죠  ~  조만간 받으시는데 화이트 선택한것이 경험상~ 굿~초이스 라고 의견드리구 싶습니다~^^

검판 흰판 힘든 문제죠... 아는형님은 결국 검판가셨습니다.

실물로 보는게 정확할텐데.. 구매전에는 불가하겠죠?ㅠㅠ

실물을 두개 나란히 놓고 한 번 보세요. 그럼 좀 더 결정하기 쉬우실 듯.  제가 보기에 둘 중 하나는 사진빨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검판을 선택해서 웨이팅중 인데요~

개인적으로 흰판은 약간 오메가 스마 삘이 나고, 뭐랄까

롤렉스랑 안어울리는 느낌이라서 검판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검/흰 어느것이나 멋지게 차실수 있을겁니다

두개의 모델이 워낙 다른 매력이 있어서요~~

흰판을 사면 검판도 사고싶을것 같지만

검판을 사면 흰판에 대한 욕구가 그리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로 검판 입니다. 

제가 실물로 두개 놓고 본적이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흰판이 더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저는 흰판이 있는데 검판도 갖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셔도 나머지 하나가 눈에 아른거린다는~~

짬뽕(흰판) vs 짜장(검판) 이지만 저라면 짬뽕으로 ^^

저도 비슷한 시기에 검판을 받게되는데..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압구정 로드샾에서 우연히 디피된 검판스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내랑 같이 보았는데 아내왈.. '음.. 많이 이뿌네.. 웨이팅 길만하네' 하더군요..ㅋㅋ 전 그래서 검판으로 계속 대기중입니다. ㅎㅎ 실물보니 확실히 마음의 결정이 되더군요.

세라토나는 확실히 흰판이 이쁜거 같습니다.흰판 한표요~

검판은 섭마 검둥이랑 겹칠것같아서 흰판에 한표 걸어봅니다^^

검판이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