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롤렉스만 함께 해봅니다. Daytona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벌써 한해가 시작된지 열흘이 넘어가네요...아무쪼록 올해에는 마음에 두신 일들 다 성취할수있도록 하시길 바라며 묵은감정일랑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그냥 버려버리시고 인간관계도 정리되는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예물시계니 패션시계니 다 제 보물상자안에서 빼버리고 온리 롤렉스가족들로만 함께 했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와이프 쿼츠시계도 잠시 옮겨놓고 사진찍고 싶었는데 몇년전에 고인이 된 제 친누님이 아내에게 살아생전에 선물한 시계라서 와이프가 함부로 손도 못대게 하네요.

사진은 비록 볼품없어도 상자안의 롤렉스는 항상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사실 축구도 그렇고 격투기도 그렇고 모든 사회생활에서도 대게 그러하듯이 밸런스가 너무 좋으면 참 재미도 없고 매력이 감소합니다.

보통 한쪽으로 특화되어있는것이 재밌고 매력이 있죠.

제 기준에서 롤렉스는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내구성 디자인 착용감 가격등 모든면에서 한쪽에 극한으로 특화되지는 못하였지만 어떤 하이엔드와 비교하여도 가장 이상적인 평균치를 가진 시계 같습니다.

그런부분에서 매력이란 요소가 감소해야하는데 매력적인 측면에시는 오히려 더 빛을 발하니까 그래서 결국 롤렉스를 부정해도 누구나 하나정도는 가지고있거나 혹은 가지고싶은 시계가 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럼 또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