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Daytona
그냥 시계로만 말했으면 됐을것을
결과적으로
저의 오지랖 때문에 많은 논쟁를 낳게 되었습니다
훨씬 오랜시간 시계생활을 해오신 선배님들께서
몇개의 쪽지와 연락을 해주신것 빼곤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시는것 같아 맘이 무겁습니다
물흘러가듯 지나갈일을
왜 도화선에 불을 지폈나 하는 상념과
역시나 한번 더 생각했어야 했구나
라는 후회의 생각도 많이듭니다
오늘은 제가 쓴 포스팅의 글이
리스트의 상단에 있는것을 보는게
꽤나 맘이 무겁습니다
많은 회원님 또 선후배 님들이 오셔서
공감하고 즐겁게 쉬었다 가야할 포럼이란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눈쌀이 찌푸려지고
추천 혹은 비추천의 경계에 서게 해드렸다면
선후배님들께
죄송스럽단 말을 하고싶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더 고개를 숙여 시계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주말내내 비소식이 있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토무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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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변변치않은데 포스팅을 다읽어봐 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요 로렉스를 찬 소년님도
항상 즐겁고 유익한 시계생활 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