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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3507  공감:3 2017.12.05 12:18

주말에 먹방 투어를 위해 오사카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6월에 방문 후 6개월 만의 오사카 방문이었는데요


식사후에  소화 시킬 겸 해서 몇몇 중고 시계 샵들을 방문 했었습니다


6달전보다 스틸 기준 시세가 2~3백은 오른거 같네요


환율적인 부분을 감안 해도 너무 비쌉니다. 샵들이 팔 생각이 없는건지 원 ~~


16710펩시 같은 경우 천만 이하는 단품 밖에 없고 1200은 줘야하고요


사진의 구그린 F단위 플랫4 같은 경우 거의 2천을 줘야 가능하네요


20171202_133902852.jpg


포럼에서 인기 있는 신그린의 경우도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 있더군요


그냥 입맛만 다시다가 와야 했습니다 

혹시 일본에 득템을 기대 하시고 여행 가시는 분들은 기대치를 낮추고 가시길 바래요


마지막 사진은 돌이 오는길에 찍은 제 116520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래요


20171204_1518266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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