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예약이라도 하려고 갔는데요. Daytona

10년이면 해볼만하네요 1000만원 짜리 시계를 고작10년만에..

부럽습니다^^

금통 구매하면 세라토나 대기 줄 세워준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만..... 10년이면 흐미....

10년..

그쪽에서도 무조건 다 받아줄수도없는거니 대책없이 받는거보단 낫죠

받는순간 몇백 버는 상황 이니~~ㅜㅜ

세라토나 인기는,, 대단하군요. 
받는 순간 몇백 버는거라면, ㅠㅠ 

세라토나만 이런건가요?ㅠ 다른 시계들도 그럴까요.ㅠ

세라토나와 노틸러스 청판 정도가 거의 유일할겁니다. 초반에는 한달에 두세점씩 꼬박꼬박 들어왔는데 조금 지나니 서너달에 한점씩 들어오는데 그것도 색상 바꿔가며 왔다 갔다 한다더군요.......또한 세라토나 구입하는분들중 본인이 차려고 가져가는 사람 없답니다ㅎㅎ 그 누구도 보증서에 이름 안쓰고 보호테잎도 안띄고 줄도 안줄이고 가져간답니다ㅎㅎ

10년? ㅋㅋ

10년? ㄷㄷㄷ

세라토나 어렵네요ㅠㅠ

와... 배짱장사 오지네요..;; 10년....ㅡ.ㅡ

예약 전혀 안받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너한테 안팔아도 그만이다라는 거친 태도와 함께 ㅠㅠ

저 역시도 몇번문의하다 포기했습니다ㅎ

예약안되죠ㅠ

스카이드웨러 스틸 청판도 마찬가지네요 ㅜㅜ 어제 싹 다 돌려봤는데 아예 예약 자체가....ㅜㅜ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는군요. 

ㅎㄷㄷ 10년

저...진짜로또라도 사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에 받으러 갑니다 ㅠㅠㅠㅠㅠ

평범한 직딩이라 한동안 허덕일꺼 같지만

그자리에서 필름다떼고 줄줄이고 차고 집에 올겁니다 귀속템가야죠 ㅎㅎ

헉.......  10년... 작년부터 뭔가 공급이 엄청 딸리는 느낌이 드네요.

예약 안받습니다. 의 다른 표현 아닐까요?ㅎㅎ

저도 포기했습니다..지엠티 신형이나 노려볼려고요..안되면....또 포기 해야죠...ㅋㅋ

제 생각입니다만.. 10년 이야기 하는거면 장사 안하겠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ㅜㅜ 대단합니다..

10년 웨이팅이 무슨 소리냐면 지금 현재 매장에 들어오는 수량이 얼마큼인데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다. 이걸로 나오는 숫자거든요. 그렇기에 지금 현재 10년이지 이게 갑자기 물량 들어오면 확 줄어들수도, 10년에서 15년으로 확 늘수도 있다는거죠. 프리미엄이 이만큼 붙은 상황에서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차례가 왔는데 안사는 사람은 없을것이구요. 뭐 데이토나는 사실 예전부터 기본 웨이팅 3년은 잡고 갔어야 하는 물건이라 정상적 루트로 사기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유럽에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 살 기회 자체가 없고 있더라도 최소한 10년이란 소리를 하네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더 당황스럽군요;;;

로렉스가 대단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