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 세라토나 흰판과 오이스터 플렉스 사이에서... Daytona
시계를 차고 나갈때면 세라토나 흰판과 오이스터 플렉스를 두고 갈등이 시작이되는군요.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느낌의 황금이 더 땡기긴 합니다만 흰판의 깔끔함이 저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그래서 외출할때마다 잠깐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에 밀크티를~
햇볕이 따뜻한 오후엔 아이스 커피를 ㅎㅎ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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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같이
2021.12.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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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11 23:59
금통 케이스만의 묵직함이 전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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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허니
2021.12.11 21:39
오이스터 플렉스 멋있어 보입니다 ㅎ
오이스터 플렉스 착용하고 계신 사이즈좀 알 수 있을까요~??
팔목이 18정도 되는데 어떤사이즈를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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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12 00:01
감사합니다. 16정도 됩니다. 18 손목에서는 좀 작은 느낌이 들 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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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us
2021.12.12 16:30
오이스터 플렉스와 세라랑 비교했을 때 착용감은 오이스터가 한 수 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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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12 19:21
굳이 따진다면 전체적인 무게 발란스 때문에 세라가 더 좋다고 봅니다만 각각의 장점이 있는지라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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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짱
2021.12.12 18:04
너무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 ☆ 부럽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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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12 19:22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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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리
2021.12.13 09:19
너무 이뻐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듯 합니다. 시계를 여러개 숫자만 많은 것보다 이렇게 하이앤드 두어개 갖고 있는것이 깔끔하네요. 전 오이스터 플렉스에 눈이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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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13 11:38
황금의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지지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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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당
2021.12.17 09:58
행복한 고민이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둘 다 매우 멋집니다^^ 오이스터 플렉스 자체는 가볍지만 그래도 금통이라 무게감이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