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운 손님과 그분의 데이토나 Daytona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오늘 간만에 아추사마가 회사에 놀러(?) 오셨습니다.
서로 관련이 깊은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에서 눈치 안보고 만나서 수다떠는것이...가능합니다...ㅎㅎㅎ
아추사마가 저희 회사 근처에 있으니, 커피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을때부터 저는 직감하였습니다.
음....데이토나 검판을 자랑하러 온다.... ㅎㅎㅎㅎㅎ 라구요.
역시나 그분께서는 데이토나를 차고 오셨습니다.
블랙의 경우, 사진은 여러번 봤지만, 실제로 차고 있는 걸 본건 처음이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했지요.
역시나...멋졌습니다. 블링블링한 고급스러움과, 셔츠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드레스 워치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거이거.. 저는 흰판 데이토나를 원래 좋아했는데 계획을 앞당겨야할지....ㅠㅜ
뽐뿌 무지 받았습니다. 회사까지 방문하시어 뽐뿌를 주신 아추사마 사랑합니다^^
아래는 크로스 샷입니다. 제 J12 오늘은 좀 부끄럽네요...ㅠㅜ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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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흰색데이토나와 크로스샷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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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2.04.04 21:45
데이토나는 스틸이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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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이쁘지만~~데이토나에 눈이 더가네요~~^^
데이토나는 스틸검판이 쵝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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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 J12가 아추님 데이토나에 솔직히 한수 꿀린다ㅠ
그러나 청콤이라면 말이 달라지지 ㅎㅎ 축하해 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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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
2012.04.04 22:54
데이토나 멋있네요. -
man2321
2012.04.04 23:50
그분은 역뽐뿌에 약하십니다~ㅎㅎㅎ 역뽐뿌를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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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데이토나는 검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젬마님 샤넬 J12 잘 어울리시는데요. ㅎㅎ 된장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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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J12도 멋집니다만 데이토나의 포스는 역시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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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뽐뿌 무지하게 받다가 포기하고 걍 섭콤으로 갔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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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걷어 올린 모습이 저와 흡사하군요. ㅎㅎㅎㅎ
얼른 여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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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젬마님의 데이토나 득템샷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 많은 회원분들이 이렇게 푸시를 해주시니 ㅋㅋ 젬마님
득템기 기대할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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