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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1283 2012.12.05 22:24

드뎌 데이토나를 득템했습니다!

 

분양 받고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고 고기집가서 돼지고기에 맥주 한잔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데이토나는 정말 예쁘네요.

 

왕복 지하철만 4시간 걸렸지만 참 기분 좋습니다~

 

이 데이토나는 현행 데이토나와 무브가 다릅니다. 제니스가 납품하던 시절의 무브죠.

 

그리고 원래 백과 시스루백 두개가 있습니다.

 

다이얼도 흰색과 샴페인 골드 두개가 있구요.

 

폴리싱 이력은 아직 없고 저도 별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허접하지만 사진올려봅니다~

 

저는 손목이 15.5~16 정도로 가는데 데이토나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데이토나를 득템해서 너무 기분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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