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Daytona
어제 모두 반가웠습니다.
1차만 하고 다른 스케줄 때문에 먼저 가게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타치코마'님 모임 주선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어제 모임 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해 몇 컷 찍었습니다.
댓글 16
-
젖은낙엽
2010.07.15 13:01
홍바님은 톰바의 영향을 받으신 닉네임 이신가보네요,,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진정한 천재였지요,,,,, -
들레
2010.07.15 13:19
젖은낙엽님..혹시 스키타시나요?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의 스키 황제..
아무리 헤르만 마이어가 인기가 있다고 해도 톰바와는 견주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스키어 랍니다. -
알베르토 홍바
2010.07.15 13:35
전에도 여러분이 제게 문의를 많이 했었죠. 맞습니다. 제가 스키를 한참 탈 적에 스키쪽에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불려진 별명입니다.
물론 처음엔 '알베르토 톰바'에서 저 스스로 약간 웃기게 제 이름 가운데자를 써서 홍바라 했던게 사람들한테 상당히 재미 있었나 봅니다.
물론 저도 톰바를 좋아했고요.
-
들레
2010.07.15 13:45
오..홍바님...그럼 스키 정말 잘타시겠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스키장 가면 참 좋겠네요..
전 주로 지산에서 탑니다.
어쩌면 스키장에서 한번쯤 뵈었을 수도 있겠는데요... -
젖은낙엽
2010.07.15 13:58
친구들 중에 스키 선수들이 몇 있어서 저도 주어들은게 좀 있지요 ^^ 물론 스키도 좋아하구요,,, 보드쪽으로 돌아서 한참 보드타다가 작년부터 다시 스키를 타는데 이제 보드보다는 스키가 훨씬 좋더군요,,,기회되면 슬로프에서도 뵙겠네요 ㅋㅋ 전 주로 휘닉스에 있습니다 -
알베르토 홍바
2010.07.15 14:04
전 요즘은 스키장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용평'에서 시즌권이 나오고 '스타힐'(구 천마산)은 리프트권을 싸게 살 수 있고 '곤지암'은 예전에 데몬이었던 스키타던 후배가 마케팅 팀장으로 있어 가끔 갑니다만 그래봐야 1년에 총 10회정도 밖에 못갑니다.^^ 다른 스키장은 갈 수도 없고요. -
들레
2010.07.15 14:16
이야..역시 타포에는 다양한 부분에 전문가들이 많으시네요.
곤지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겨울에 한번 스키장 번개 추진해주세요..
서울에서 가까운 천마산도 좋고요..
어느곳이면 어떻습니까..함께하면 좋은거죠..
겨울에 스키장 모임 기대할께요.. -
soulyst
2010.07.15 14:26
어제 모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퇴근하며 회사 정문을 나서는 시간이 9시가 넘었더군요... 연락처도 모르고, 그냥 집에 가서 애기와 놀았습니다 ㅠ,.ㅠ 홍바님 저도 스타힐 리조트 회원이라 (친인척의 부탁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분양받았지만... 가깝고 나름 편한 점도 있더군요... ) 세금만 내고 탈 수 있어서 그래도 겨울에 자주 가는 편인데 다음에 한번 뵈요~~ ^^ -
파이팅
2010.07.15 14:28
저도 가고 싶은데.... 시계가 없어서 못갔네요 ㅠ -
알베르토 홍바
2010.07.15 14:34
네 올 겨울 스키장서 한번 뵙죠.^^ -
황봉알
2010.07.15 15:14
아~정말 매력적이네요 가죽 -
페론
2010.07.15 16:26
금통포스가 장난아니군요 ㅎ -
모브
2010.07.15 17:19
홍바님 어제 짧게 뵈어 아쉬웠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금통 데이토나를 손목에 얹는 영광도 갖을수 있었구요. ^^ 다음에는 좀더 여유있게 뵙고 싶습니다. -
알베르토 홍바
2010.07.15 22:12
네 '모브'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어젠 자리가 멀어 잠깐 뵈었지만 다음엔 많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죠.^^ -
공부벌레
2010.07.16 12:14
저는 보드를 무척 좋아하는데 결혼과 이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잠시 접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천마산도 정말 좋아했고, 용평은 주말마다 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ㅎㅎ -
그믐달
2010.07.18 03:07
역시,홍바님 손목 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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