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라 쓰고, Datejust 34mm 라 읽는... Datejust
결혼 후 둘다 회사는 그만두고 여행중에 있습니다.
캐리비안 섬 여행 중에 바하마, 바베이도스 뭐 등 이런 섬에서 미국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쇼핑 많이 하시는데,
섭마 $6000 안되게 살 수 있는곳이 많더라고요... (환율만 좋았어도..ㅠ)
당시 고민고민 하다 그냥 지나치고는 지금에와서 캐나다에서 GMT-Master와 아내의 Date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GMT는 일단 뭐 한국가격이랑 똑같고, Date는 가격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Datejust 34mm 라고 딜러분도 말씀하시던데,
시계에는 Date 라고만 써있네요.
아내가 키도 크고, 아직 젊기에 크게크게~ (라고 딜러분이 강추해주심..)
그래도 Date에서 할 수 있는 호사는 얼추 챙겼습니다 ㅋ
둘다 검판&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라 그나마(?) 커플느낌이 많이 나서 좋네요.
사진은 막찍고 보정도 없고... 카메라도 안좋고... 이쁜 자태가 살지 않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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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제 저만 드레스 워치 하나더 사달라고 졸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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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3.01 16:24
와. 여행중에 로렉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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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율 830일때 계약하고, 더 떨어질 줄 알고 난중에 완납하기로 했는데,
925로 계산해서 몇십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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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좌
2016.03.01 16:37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텐데,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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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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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mm 5P...저도 관심있는 모델인데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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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랜드
2016.03.01 19:58
부러운 커플샷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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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샷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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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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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2016.03.02 11:32
우앙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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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행복스럽게 보이는 커플 샷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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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올려주실 커플샷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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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시계구매 저의 꿈입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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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플샷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