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잘못 만난 제 1603 Datejust
워낙 험한 일을 하는 입장이라 아무리 조심해도 데미지는 피할수가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상전 모시듯 집안에 고이 모시고 살고 싶진 않고요.ㅎ
요즘 물량이 많이 늘어 죽기 살기로 배송하다보면 땀에 절어 브리에슬릿에 때가 잔뜩 껴서, 팔목 시커멓게
변해서 세척한다한다 하면서도 먹고 살기 바빠 손 못대다가 오늘 시계를 차고 샤워 했습니다.
수심 100m 방수를 자랑하는 롤렉스라 믿고그냥 샤워했네요.
머 한시간 지난 현재까진 습기등 문제점 안보입니다.
사진으론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맨눈으론 아주 샤방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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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사진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