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해방촌 나들이 & DJ41 Datejust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얼마전 옛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용산-해방촌에 다녀왔네요.^^
이태원아래 번화(?)된 해방촌이아닌
아직 옛 동네의 느낌이 살아있는 신흥시장 주변입니다.
서울의 한복판이지만 자주 가지 않았던 곳이라 아기자기한 옛 느낌에 신기하고 좋았네요. :)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무인카페에 작은 식당들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이 있었는데 거긴 다음에 가보는 걸로 기약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소규모 아티스트 작업실과 작은회사 사무실까지
좁은 골목/시장길을 다니면서
마치 과거,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시계사진이 빠질수는 없지요 ㅎㅎ
오랜만에 DJ41을 착용하고 다녀왔습니다. ^^
자주자주 착용해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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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길게 얘기도 나누고,
모처럼 서울 한복판에서의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네요.
벌써 금요일이라니, 이번주도 참 빠르게 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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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를 갔을 때 느껴진 편안함이 좋았습니다. ㅎㅎ
아울러 착용하고 간 DJ41 주빌리 브레슬릿도 참 편안~ 했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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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감 보정 좋네요. 아님 황사 때문에 자동 색조정이 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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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황사에 어둡고 밝은 곳이라 무언가 필터링 효과처럼 나와준 듯 하네요 ㅎㅎㅎ
건강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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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23.04.14 14:02
직접찍은 사진이신거죠~?대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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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찍은 막샷들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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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감성이 넘칩니다, 이번엔 단정한 DJ 를 차셨군요.
뭔가 극과극인 팸과 DJ 조합도 참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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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팸과는 사뭇 다른 DJ이지만, 캐주얼에도 아주 잘어울리는듯 하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9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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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이군요~ 데졋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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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자주 안가던 오래된 서울의 동네를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레트로 감성도 느끼고 개인적인 힐링도 하고 온 듯 합니다. ㅎㅎ
거리상으론 가까운 곳이라(버스를 두번 타긴 했지만요^^;;)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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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마스터2
2023.04.19 12:25
역시 데졋은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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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자주 산책하던 곳인데~~ 보니깐 새롭고 시계도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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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렛
2023.04.22 12:20
이렇게 보니까 더 멋있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캬.. 감성가득한 사진과 멋스러운 dj 가 너무나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