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센터는 반성하길 바라며... Datejust

이미 엎어진 물엔 사과와 원만한 합의가 중요하겠지요. 

사과는 역시 진정성과 액수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

이번에 욕 좀 먹고 이슈 되고 배상 하고 그러면 좀 나아지겠죠 뭐. 

저도 오늘 마침 특별히 큰 죄 없는 애로 차고 나왔습니다, 지원샷 남깁니다. 

결국 진정성 어린사과  &  배상에서 딜이 이루어지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ㅎㅎㅎ 

서비스 사건과는 달리 논데는 완전 깔끔하게 만들었네요ㅎㅎ 

브랜드나 시계가 뭔 문제겠습니까 국내 서비스 센터의 기망행위가 문제죠.. 본사에도 이번 이슈가 전달되어 뭔가 조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롤렉스시계에 대한 홍보와 애착이 게시글과 댓글에 느껴집니다. ㅎㅎ

롤렉스 이런일에 꿈쩍도 안할겁니다.  욕하면서도 찬양하는데요  뭐..ㅎㅎ

와 다음 시계는 플루주빌 청판 데이저스트 생각 중이었는데 스무스도 너무 멋집니다.

국내 롤 cs관련해서 문제 있었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스위스 본사에서 한국 cs대행업체 재선정 들어가야 됩니다. 코드 삭제 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브랜드 벨류 훼손이 심한 사안이라서 말이죠. 

이번 모든일 전부 스위스에서 알고있을거에요. 롤 정식센터라 바뀔수는 없고 잘잘못따져서 마인드가 획기적으로 바뀌길 바래얄듯요.

royal 이 말썽이네요. ㅋㅋ

royal 이라는 인쇄된 글짜는 난 처음봤는데 아마도 그쪽에서도 추가로 임의로 다이얼 재생하며 찍어넣어서 가품으로 보지 않았을까 하네요.  핸즈를 빼려면 다이얼쪽에 핸즈리무버 받침이 닿아야 하는데 닿았던 부분이 약간 글짜가 부서진듯. 오래 되었어도 잘 부서지진 않지만 그러기에 날림으로 인쇄된 글짜가 아닐까요? cs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듯. 본사에서 어떻게 답했는지도, 보지 않고 확답을 했을까요? 진품으로 보여진다고만 했을 가능성. 물론 개인적으로 시계의 가치를 평가하는것은 천차만별이죠. 어찌되었든 누구의 말도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네요. 적당히 합의를 하심이. 아니면 소송을 해야. 그러나 소송으로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시지 말기를 ....

조직이 문제면 리더를 보면 대충 알수있죠.

리더가 문제인경우가 많습니다.

진작에 솔직하게 인정하고 대처했으면 신뢰를 잃지 않을텐데 책임회피 하려다가 이렇게 된 것 같아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