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DJ 착샷 Datejust

요즘 아무리 여성용도 오버싸이즈가 유행이라 해도 여성용 DJ는 참 이쁘고 앙징맞습니다.

우선 약 2.6cm 직경의 다이얼과  그 도톰한 두께와, 그리고  폭 1.2cm 정도의 브레이슬렛은 가느다란 여성의 팔목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절히 어울리는 싸이즈이며

잘 정돈된 차분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한 맛은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도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또 텐포인트와 다이아몬드 베젤은 남성용에는 뭔가 좀 너무 화려한 느낌이 드는 반면

다이아몬드 자체가 체모가 없는 여성의 피부를 돋보이게 해 주는 대표적 보석이라서

싸이즈가 작더라도 여성용 DJ를 확 눈에 끌리게 해줍니다. 

여성용 DJ중

SS는 SS모델 나름 재기 발랄한 느낌이어서,,젊은 전문직 여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고,,,

콤비는 SS와 옐골  또는 로즈골드와 어울려 특히 자개판에 텐포인트면 그 화려함이

30대의 여성의 기품을 돋보이게  하고,

옐골 금통 DJ는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중년 여성의 품위를 살리게 합니다.

화이트 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은 

따로 보면 거의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두개를 같이 놓고 자세히 보면 화이트 골드가 플래티넘에 비해 약간 노란 빛은 띤다고 할까요.

플래티넘의 색깔은 밝은 회색 빛이 그 고유색상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래서 화골에 비해 더욱 무거운 느낌의 흰 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찌되었건,,,두가지 모델 다 세련된 느낌의 백색은 그야말로 로렉스 여성용 DJ 일반 모델 중에 최고라 할 수 있겠지요.

만약 대를 물려 찰 수 있는 시계를 원한다면,,화골 이상의 모델을 구하여 차는 것이 더욱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선 금통 시계는세월이 가도  변색되거나,,녹슬지 않으면서,,,귀금속으로서의 가치 때문에

아무리 낡아도 아끼게  되어 자식 대까지 갈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옐골은 나이가 좀 든 여성분에게는 좋은데,,젊은 여성에게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저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