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쁜 DJ Datejust

namie 1036  공감:1 2012.11.22 23:54

오늘부로 제 친구중에 한 명이 또 로렉이 입당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4번째 친구의 입당이군요. 서브데이트 2명, 디제이 2명 요렇게 넷.

 

예물 시계 본다고 하여서 제가 강력춫현하여 DJ 로만인덱스로 하였죠.

 

여친이랑 커플로 맞추었는데 정말 이쁜 거 같습니다.

 

정말 친구녀석이 정말 많이 고심했지만

 

그래도 예물이고 평생가져갈 거라면 DJ만한거 없다고 권유를 했습니다.

 

오늘 같이 신본에 방문하여 디제이도 구입하고 시계도 여럿 구경하고 왔네요.

 

스카이드웰러  가죽줄아닌 녀석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굉장이 큰 느낌이 크더라구요. 포스는 죽여주더군요.

 

여튼 각설하고 디제이 사진 몇장 풀어봅니다.

 

P1010646.JPG P1010645.JPG

 

중국집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뭐 색감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제꺼와의 커플샷입니다.

 

P1010647.JPG P1010648.JPG

 

윗사진은 각도때문인지 제게 훨 크게 나왔네요. 요렇게 11623X 시리즈를 종류별로 갖는 것도 참 매력적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그리니X에서 주는 융은 참 좋은 거 같아요. 다른데 융보다도 더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여튼 좋습니다.

 

다음은 중국집에서 친구녀석의 착샷입니다.

 

P1010644.JPG P1010643.JPG

 

저도 멸치손목, 친구녀석도 멸치 손목....우리같은 멸치에게는 DJ가 딱입죠.

 

오늘 제거랑 같은 116231로 화이트 다이얼 로만인덱스를 얹어 보았는데 훨씬 영해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급 뽐뿌로  매장에 다이얼교체 맡기려다가 일단 매니저님도 조금 더 차고 나중에 더 질리면 바꾸라고 하셔서 좀 더 차보려구요~

 

여튼 제가 추천하여 여친이랑 116234 커플로 맞추었으니 제가 맛난 식사라도 그 커플에게 사줘야겠네요.

 

얻어먹지 않고 왜 사주냐구요? 저 때문에 저들 커플의 예물단가가 많이 올라갔거든요ㅎㅎ 약간의 책임감은 느낍니다.

 

 

마지막으로.....그냥 지나가는 말이지만......오늘 저녁에 신본 IWC에 계신 모더레이터 지노님을 로렉이 매장가다가 보았습니다.

 

저는 지노님 얼굴은 알지만 모더님이 제 얼굴을 모르므로 그냥 패쑤 했답니다.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이렇듯 타포 고렙 혹은 모더분들은 저같은 저레벨이 볼 때 마치 연예인 본 것 같은 느낌을 주시더라구요^^

 

비로인해 내일 낮엔 또 많이 추워질거라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불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5] Kairos 2010.11.24 40304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2] 타치코마 2010.05.14 34315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8] 소고 2009.07.29 93074 187
Hot 14060 서브마리너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25] 기무라타쿠야2 2024.05.26 554 4
Hot 신형 세라토나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역시 흰판이겠지요? [23] 홍콩갑부 2024.05.17 1662 2
Hot 자랑질^^ 요즘 기추하고 싶은 모델이 없어 이걸로 했습니다. [38] 홍콩갑부 2024.05.13 984 8
Hot 단종소식에 급하게 기추했습니다 [12] 브리죠 2024.05.13 5242 1
886 DJ2 득템 [23] file 소닉 2012.11.30 1033 0
885 필통, DJ 그리고 참치 [41] file namie 2012.11.29 875 0
884 데이져스트 구매문의 드립니다. [9] 제냐@ 2012.11.28 475 0
883 출근길에..넘 블링블링해서 [15] file Howard7 2012.11.28 654 0
882 안녕하세요 처음뵙습니다 (질문) [10] file 진홍눈동자 2012.11.26 563 0
881 안녕하세요~로렉스가 사고싶은 넋두리.. [16] sinn757Di 2012.11.26 735 0
880 롤렉스는 오이스터 밴드가진리! [26] file simon 2012.11.26 1413 0
879 일요일 근무자는 피곤합니다. [20] file 하지만달콤한 2012.11.25 522 0
878 데잇저스트는 역시 조명빨 죽이는군요 [24] file 데젓이갑 2012.11.25 923 0
877 롤렉스 데잇저스트 [21] file DemonHunter 2012.11.24 910 0
876 몇시인가? [12] file 꽃자리 2012.11.24 390 0
875 늦은 밤 이쁜 dj 올립니다^^ [16] file 마스터키튼 2012.11.24 594 0
874 [스캔데이] 지하철역입니다. [30] file 하지만달콤한 2012.11.23 654 0
873 [스캔데이]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12] file 혜림재은아빠 2012.11.23 423 0
872 [스캔데이] 2013년 준비(몰스킨과 DJ) [21] file 서태웅 2012.11.23 599 0
871 (스캔데이) 사무실서 한 컷! [24] file 마스터키튼 2012.11.23 346 0
870 출근후 스켄데이 참여합니다. [11] file 꽃자리 2012.11.23 231 0
» 이쁜 DJ [38] file namie 2012.11.22 1036 1
868 출근길 주먹샷!!^^ [22] file 마스터키튼 2012.11.22 460 0
867 어제 올린 여친Dj와 커플샷~ 입니다. [33] file 하지만달콤한 2012.11.21 8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