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사진이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얼마전 dj2를 성골로 들였는데 한코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롯데잠실점 매장 직원분이 시계 정면샷 기준 아래쪽을 줄이는 것이 시계를 왼손에 찼을 때
바깥쪽으로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매장 직원분 말씀대로 아래쪽을 줄이긴 했는데 시계를 차고 보니 버클샷 기준 정가운데가 아니라 너무 위쪽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뭔가 착용감이 애매한데요.
이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가서 시계 윗쪽을 줄이는 방향으로 다시 수정해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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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피
2013.08.12 16:25
역시 매장 직원 의견이 정답이군요.
더구나 장사장님도 그리 말씀하시니 며칠 더 착용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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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시보다 6시쪽 코를 줄이는게 착용하기에 대부분 편한데 만약 본인이 불편하다면 꼭 이런 공식없이 편하신 대로 줄이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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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도 dj에 오이스터 밴드인데 풀코 사용 합니다.
시계가 자꾸 위로 올라 가길래 매장 갔더니 6시쪽을 두코나 빼서 12쪽으로 연결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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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쪽으로 일단, 말씀과 같이 몸 안쪽의 것을 먼저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같은경우엔 여섯시쪽 코를 줄입니다
직원분 말씀처럼 그래야 그나마 위로 덜 쏠리는 느낌이네요
다수가 그렇다해도
본인이 애매하다면 방법은 바꿔야지요 ^^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답이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