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시기지만 헐크로 대동단결하지요 Submariner
아침 출근길에 헐크 더욱 영롱하고 사랑스럽네요
타까페에서 몇년전에 헐크가 세라토나보다 더 가치가있을거다라고 했다고 욕엄청 먹었는데
지금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ㅠㅠ 그린 신형이 뭐 누가봐도 희대의 망작으로 나왔으니 ㅋㅋㅋ
4년전에 한장도 안주고 건진건데..이런 날도 오는군요 ㄷㄷㄷ
진짜 세라토나가 이제 추가금 줘야 바꿀까 말까 ㅋㅋㅋ
손목에 소나타가 이제 키아 신형 카니발 정도는 넘어섰고 연말쯤 잘하면 G80 노려볼지도 ㅎㅎㅎㅎ 기분 쫴집니다.
벤츠하고 바꾸자고해도 보낼 생각은 1도 없습니다만...
일본 카가쿠에서도 세라토나 제끼고 단번에 1위에 올라셨던데
이제 그나마도 구할수가 없는 그런 시계가 됐으니..
롤렉스는 헐크를 가졌느냐 못가졌느냐에서 진정한 마니아의 명함이 갈릴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서는 드림 오브 드림 워치가 된거죠
정말 소중하게 아끼고..이제는 뭐 이렇게 출근떄 차고다니지도 못하겠어요
그게 문제네요 주변 시선이 참...안그래도 눈에 뛰는 애인데 늑대, 이리의 시선이 되는건 시간문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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