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그린~ Submariner

작년 말 이 녀석을 구매하고 지난 여름 내내 아끼고 아꼈던 서브콤비를 신품 구입한 지 5개월 만에 과감히(?)방출 했습니다.

물론 신형 콤비의 아름다움에 조금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이녀석을 보면 화려함은 덜 하지만 콤비와는 다른 매력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제 글로 혹시 마음 상하신 분 계실까 봐 분위기 전환으로 착용한 그린을 촬영 했습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몸과 마음이 피곤하면 그린을 봐서 달래줘야 합니다.

야구장 혹은 축구장에서 그린을 바라보며 목청 높여서 응원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지요.^^

전 안 하지만 골프를 하시는 분들도 그린 위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요.

그린서브를 보면서 저로 인해 마음 상하신 분은 "에이 홍바~~ 이 XXX 야" 하고 마음속으로 소리 지르세요.^^

최근 제 글로 의도와 다르게 마음 상하신 일부 회원님께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