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서브마리너의 치명적인 단점... Submariner

이런 문제가 전 드레스로는 서브를 착용하지 않아서 몰랐던 일인데....이거....셔츠를 비싼것 입으시는 분들에게는 치명적 단점이 되겠는걸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 전 앞으로 쭉 서브는 드레스로는 봉인해야할것 같네요.

웃프지만 섭마케이스가 날카로워서 그런지 용두에 제 손등도 자꾸 긁혀서 물집처럼 상처가 남네요 ^^;

마감이 너무 날카로운건 치명적인 단점 맞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구요ㅡㅡ

캐부얼만 하다보니 셔츠엔 단점이 있었군요 

대박인데요...? ㅋㅋㅋㅋ 셔츠가 쥐약이네요.

서브의 배젤이 사실 좀 날카롭긴 합니다..^^

정장을 99% 이상을 입는 저로서는 사실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셔츠를 거의 매일같이 바꿔가면서 입어서 그런지..모르겠는데.. 

주로 제냐나, 버버리,  닥스 셔츠 입는데 소매가 너덜너덜 해 지는 모습은 아직까진 못봤습니다.

너덜너덜 해진다면 비싼 셔츠는 입기가 부담스럽겠네요..^^;;

베젤에 셔츠가 닳게 되기도 하는군요. 주의를 기울여야 겠네요.

아하... 이런일이... -_-

허 이런일이;;;왜 저는 그닥 못느꼇죠 ㅠ

아하그러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처음알았습니다..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맞춤셔츠로 대체 합니다~^^ 기성복은 어쩔수 없죠~~^^;;;; 패턴 고르시고~ 체촌하시는 분한테 얘기해주세요~ 저는 항상 왼쪽에 시계를 차니 팔목 둘레 1.5센티정도 넓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요청한다고 옷값 더 비싸지는게 아니니까요~~^^ 참고로 맞춰입는다고 비싼거 입는거도 아니구요~~헤밀턴셔츠같은데가서 4만원?짜리 사셔도 가능하니깐 앞으론 그리 해보심이~~^^ 셔츠는 어차피 소모품이니깐요~~^^

아 캐주얼을 주로 입다보니 처음 접한 사실이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맞춤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런 단점이 눈에 보이는 군요

헉 저렇게 될 수도 있군요..

섭마가 정장에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드레스워치는 아닌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