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산 섭마 vs 15년산 익스1 Submariner
요새 제가 번갈아가 가며 차고 있는 신형 익스1과 할아버지 뻘인 89년 L단위 16610 입니다.
둘이 이렇게 나란히 놔둬도 어느하나 서로에게 뒤쳐지지 않고 각자의 개성이 잘 뭍어 있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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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섭이라고 알려주시니 연배를 알겠네요. 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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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섭마는 오래될수록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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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형익스 마감이 구형섭과는 사진으로도 확연하게차이나네요
개인적으로 익스가 참 단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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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올드 섭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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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도 참 멋지고 예쁘죠 서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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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는 진정 최고의 시계입니다^^
올드섭에서 빈티지섭으로 변해가는 과정 지켜보시기만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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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개성은 차이가 많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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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3.08 17:52
서브는 정말 연식이 되어도 멋지네요 질리지 않는 디자인 견고함 이런게 로렉스 장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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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있는 모습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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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티지 소리 들을 수 있는 시계 하나 착용해보는데 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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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섭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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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GMT를~ ㅎㅎ농담이고 조합 참 짱짱하십니다!
89년.. 익어가는 트리튬 야광 무척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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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관리 참 잘하신거 같습니다 ^^
저도 제가 태어난해 년식 섭마 들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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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보니 익스도 상당히 매력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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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323
2015.03.08 20:41
89년생이라고 전혀 믿기지 않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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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식대비 관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절로 숙연해지는 이 느낌은 뭔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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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3.09 02:23
두 제품 모두 아주 멋지네요.
사진의 익스플로러가 30살이 넘으면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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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ie
2015.03.09 07:30
관리도 잘 하셨겠지만 로렉스니까 세월이 흘러도 이런 모습을 유지 하는게 아닐까요? 대를 물리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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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멋드러집니다. 확실히 신형쪽이 마감은 좋아보이는데 구구형의 매력 또한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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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화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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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Hunter
2015.03.09 13:45
와 관리 아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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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산이면 제 나이와 3년 차이밖에 안나는데. . . 정말 관리가 잘 된 시계 같습니다.
제 시계도 2,30년 뒤에 저런 모습으로 잘 관리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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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섭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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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시계의 역사성을 보면 정말 평생 소장의 의지가 굳건해집니다... 오래된 시계도 저렇듯 아낌 받으니까요... ^^
세월이 흘러도 시계에 대한 애정이 변치 않을꺼라고 제 롤렉스를 보면서 생각한답니다....
시계에 대한 열정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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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i
2015.03.11 20:20
말이 필요없네요~~
굿 굿 굿!!!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와.. 귀한 올드섭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