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섭마논데 VS dj 2) Submariner

42살에 다른 시계 모셔두고 요즘 넌데를 주로 차고있지만 위에 dj2 모델은 전혀 부담스럽지도...노티도 안납니다..

시계는 본인 만족이 가장 큽니다...어차피 다른 사람들은 잘모르고 비싼지..싼지 모릅니다.

걍 로렉스면 다 비싼줄만 아는거죠...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거로 하시면 됩니다..

위의 모델도 검판에 심플하니 정장, 캐주얼 두루두루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섭스틸과 디제이 솔직히 둘다 가격에 비해 고급져 보이진 않습니다

그나마 데이져스트가 쥬빌레밴드고 화골 베젤이라 더 반짝일뿐...

맘이 가는걸로 정하세요^^ 둘다 일상생활에선 정말 믓진 시계들입니다

내가 원하는 시계를 사느냐...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느냐.. 에 따라 기준을 두시면 될듯합니다~

지금의 생활패턴이시면 데이져스트가 나을것 같습니다

데젓은 1이라 배웠습니다.

DJ2추천합니다.   

 dj1은 그냥 "저사람 로렉스찼네"!    라는 느낌이고  dj2는  어!  멋있는 로렉스 찼네! 라는 느낌입니다.  섭마처럼 젊고,  존재감도 확실하고요.

저라면 후자에손을들어주고싶네요

dj2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노티가 아니고 "세련" 아닐까요

저는 섭마~~~ 무조껀 섭마요~~~

밑에도 댓글달았지만, 디제이2는 사이즈에 중점을 두다보니 전체적인 밸런스가 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워치보다 다이얼 사이즈가 크다니ㅡㅡ

요즘 추세가 다시 클래식이죠~ 디제이는1 쥬빌레 밴드로 가세요.

괜히 지금의 롤렉스를 있게한 모델이 아닙니다. 클래식으로 가세요~  아니면, 섭마 데이트로 가세용~

제기준으론 롤렉스에 사이클롭스 (돋보기) 없는건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되네요. 롤렉스만의 특징이잖아요~

섭마 실제로 보시면 엄청나게 럭셔리 합니다. 

스틸임에도 번쩍번쩍이는게... 

지구상 어디에서 굴러도 안심이 될 정도로 튼튼한 아이언맨 수트 같은 시계죠. 

그리고 DJ는 금통만 아니고 다이얼 컬러만 선택 잘하신다면 노티를 피하실수 있습니다. 

DJ에서 노티 안나는 다이얼로는 블루가 있는데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블루 DJ 한점 있는거 봤습니다.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이구요.  

들르셔서 한번 보세요~ DJ도 이렇게 젊을 수 있구나 하실겁니다.  

그리고 섭마도 시원찮고, DJ도 영 아니다 싶으면 그보다 엔트리 급이지만 컬러가 좀더 다채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36mm로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OP 36mm는 논데이트긴 하지만 다이얼 색상이 레드 그레이프, 화이트 그레이프, 블루 등등 엔트리답게 좀더 젊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지요. 

가격도 DJ보다 150 이상 저렴하구요.  

비주류지만 의외로 장점이 많은 라인이 OP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섭마에 한표 드립니다.

섭마에 한표 드립니다.

저 삼십대초반인데 디제이 착용중입니다. 아주 좋아요 올드하지않아요 ㅋ

디제이 이쁩니다...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맘에 드실겁니다..

전 서브를 추천합니다. DJ2도 이쁘지만 그래도 서브~! ^^

댓글들을 보니 역시 취향은 각인각색이라... 내가 좋은 대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