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에 대한 생각... Submariner

리테일가격은 890만원입니다 ~

남들이 좋아하는 것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없는살림에,,

섭마로 바로가시는게 그나마 한푼이라도 절약하는 길이라 사료되옵니다.  ㅎㅎ

제가 오토입문을 씨마로했습니다. 현재 서브 보유중이구요. 서브는 2번째인데 스틸에서 콤비로 왔습니다.

서브보다 사이즈도 큰놈, 무게도 무거운놈, 오이스터밴드보다 훨씬 잘 감기는놈, 더화려한놈...몇몇 다이버시계 착용해봤지만

결국엔 질리더군요. 다시 섭마 들인 가장 큰이유는 찐데렐라님 말씀처럼 변하지않는 디자인과 로렉스라는 브랜드밸류가 가장 큰 이유더군요.

솔직히 현실간지는 불가리나 까르띠에지만 그리도 시계만큼은 시계만 만들어내는 브랜드는 택하자는것이었구요.

씨마로 가지마시고 바로 서브로오세요.  

저도 얼마 못벌지만요, 한달 한달 조금씩 모으다 보니 어느세 조금 모였네요,, ㅎ

씨마 청판사서, 나중에 섭마를 생각했지만,,  한방에 가는겁니다 ㅎ

어제 인터넷으로 자유적금 하나 들어놨습니다, ㅎㅎ 여윳돈 있으면 다 인터넷 뱅킹 할생각입니다 - _ -ㅋㅋㅋ

찐데님도 한방으로 가시죠?ㅎ

와우 대출이라는 적절한 방법이 있었군요~~....ㅋㅋ

하지만 약 6%정도의 이자라는 복병이...ㅋㅋ

우선 제경험을 말씀드리지면 오래쓸수 있는 물건이라면

가격을 많이 따지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오랜기간 쓸물건이라면 능력범위에서 아님 조금더 오버하더라도 가장좋은 물건을 사는게 정말 남는겁니다.

오랜동안 후진(저렴하거나 디자인이 맘에들지못한)물건을 오래쓰는것과

많은 시간동안 자가의 능력범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구입해서 오래쓰는거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엄청난 만족.자신감.기분전환 등등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죠.

물론 이사실은 다아는 사실입니다.

단지 890이라는 금액이 본인의 생각하기에 상당히 부담스럽을 뿐이죠.

500이 더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500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머 별거 아닙니다.

가장좋고 쉬운방법은  남들하고 다르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더 구체적으로 남들이 10가지를 누리고 산다면 자신은 2가지 혹은 4가지 정도만 누리고 살면 빠른시일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난 이런거 싫다 남들이 다하는거 다하고 살거다 하면 머 제가 드릴말씀이 더이상은 없습니다만.............

술,담배,기타등등 이런부분에서 많은부분 절약을 하시면 됩니다.

( 이놈의 물건은 매년 최소 1번이상은 인상이 된다는건 이미 알고 계실거구요.)

사람이 간사한게 처음만 힘들지 또 그계획에 맞춰 생활을 하다보면 도 나름 적응이 되서 힘도 덜들고

점점 늘어난는 돈을 보면서 그걸보면서도 더 힘을 내실수 있다고 봅니다.            

술자리 줄이고 담배도 줄이고 하다보면 어느새 모입니다 ㅎㅎ 

다이어트도 병행하면 최고지요 ㅋㅋ

아 예. 말은 쉽습니다 ㅠㅠ

헐;;; 이럴수가.......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여;;ㅋㅋㅋ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에 더~~꾹참고 모아야겠네여^^!  전 섭마는 아니고 씨 드웨일러 요ㅠㅠ

시계값 인상되기전에...선지름 후수습 하심이...

카드, 마이너스 대출 등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

저도,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함께 힘내보아요~!^^

저도 고민고민 하다가 오메가 씨마에서 결국 섭마로 한방에 왔습니다.

그런데

섭마를 차고다닌이후는 씨마는 무엇가 허전하게 보이더라구요...씨마스터도 물론 좋습니다.

그래도 이왕 눈에들어온거...

한방에 가는게 진리입니다....

씨마안사고 섭마로 한방에 온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괜히 로렉스 매장 근처 볼때마다 후회할까 싶었는거든요....

그냥 한방에 가세요..그리고 이런비싼시계는 새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괜히 중고업어오면 애착이 덜할듯합니다...그래야 바꿀질 덜할듯...

우리가 타워팰리스에 살아보겠습니까...밴츠S클래스를 타보겠습니까..

890이지만 자기만족은 최고인듯~~~

성공한 남자로 가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성공한남자로 가는 기분~~좋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한방이 진리입니다...!!

한방....진리 맞는 것 같습니다..저두 그 한방을 기다리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성공 하시길...^^

아 그리고 처자의 눈빛이 묘하군요..^^;;

전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돈있으면 롤렉스 사세요...

돈이 모자라면.. 돈 모아서 롤렉스 사세요...

롤렉스니까요.. ^^

롤렉스로 추천 꾹...

오메가 PO크로노와 구형섭이 거의 가격이 같았을때 섭마에서 PO크로노로 갈아탄적이 있었습니다.

뭐 가격대가 비슷하고, PO가 방수력도 섭마보다 2배이상되고, 무게나 크기, 피니싱도 PO가 한수위니 오메가로 다시 넘어가도 상관없겠다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일단은 멸치손목에 아령을 얹어놓은 꼴이고, 분명 만듬새는 PO가 낫다고 생각했지만 만족감은 섭마 근접하지못습니다.

PO보다 세련돼보이지도 않고, 브레이슬릿도 깡통에다가, 묵직함도 덜했는데...아무튼 다시 섭마로 오길 정말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꼭 이루게 될겁니다.

꼭 득템하세요^^

섭마는 정말 진리이지요!! 그런데 저 처자분도 참 이쁘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또 오르나요? 그린이 얼마전까지 940이였는데...ㅠㅠ

소망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계속 오릅니다... 어디까지 갈런지... 마케팅일까요...

몇년전에도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때의 대답도 역시... 구매는 지금... 기다리다가는 결국엔 선택은 못하게됩니다^0^

하지만, 자꾸만 멀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0^;

서브마리너 사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