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10LV 다시 태어나다(?) Submariner

신형들도 이쁘긴하나 저역시 나이가들면서 

구형들이 주는 또 다른 감성이 많이 와닿네요. 

너무 멋집니다. 꼬까옷을 입힌 아이 느낌?

많이 애정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일단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듯 해서 반가움에 추천드립니다

티디님의 b3는 제것과 정말 똑같은 정도의 색감이군요

저도 티디님 같은 생각이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저는 인서트 대신에

B4인서트의 구그린을 하나더 샀던 기억이 있네요 ^^

이 글을 보니 예전에 제 16610 인서트 교체시

역삼 C/S 여직원분의 친절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

인서트 전체를 교체 할 요량으로 방문 했다가, 부품 교환만(7만원)

교환하는것이 어떠냐는 반문을 듣고, 적은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았던

기억. 그러나 그후 재 방문때는 그분은 데스크에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후편은 다음글에~

요런 재미가 또 있군요 ㅋ 저도 청베젤 16618꺼 하나구해서 놀고있슴당 ㅎ

그린 너무 이쁩니다^^

선추천 후댓글 입니다 ㅎㅎ

음..flat 4(fat four) insert 구해보셔요

다이얼은 wide swiss 로 보이는지라서요 ^^

이유는 크로노24에 16610lv 검색 후 최고가 순으로 봐보시면 아실거여요 

역시 구형은 인서트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죠~ㅎㅎ 앞으로 인서트가 점점 더 늘어나겠네요~ 제 취향이라 추천드립니다^^

인서트만 바꿔도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직접 교체하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구구그린이 개인적으로 최고라고봅니다..물론 신형도 좋지만 구형만의 그 맛이 또 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