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 Submariner
오늘은 블랙입니다.
왜냐면 주말엔 초록이었거든요.
그린이 예쁘긴 한데, 블랙서브도 나름 매력이 느껴지…나? 합니다. ㅎㅎ
오리지널로 근 칠십년을 해먹는다는 그 매력이 있기도 하고
심플하게 깔끔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찍은 사진을 오늘 찍은 척 위장도 가능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까맣게 반짝이는게 예뻐”
희귀성을 제외하면 뭐가 더 좋아 보이십니까?
그럼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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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0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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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2.01.19 10:13
저는 검정이 더 좋지만 서브이즈 뭔들 아니겠습니까! ㅎㅎ 둘다 이쁩니다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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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2.01.19 11:36
최고의 시계 논데!
너무 이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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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1.19 20:44
논데...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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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1.19 22:23
까맣게 반짝이는것에 우린 열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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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니
2022.02.02 12:50
역시 구관이 명관이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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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2022.02.21 00:18
섭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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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조아
2022.02.21 16:42
블랙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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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2022.05.17 11:52
역시 블랙 멋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처음 그린이 나왔을땐 검정보다 인기가 없었지요. 다만 트랜드에 따라 그린의 인기가 올랐지만 클래식은 영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