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터 사진에 맛들리고 있습니다. Submariner
요즘은 사진을 찍다가도 필터를 꼭 걸어보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하이볼 만드는 게 나오던데
마침 집에 적당한 게 있어서, 재료 찾다가 한장 남겨 봅니다.
그럼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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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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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12 08:57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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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3.12 11:14
넌데이트의 심플함이 흑백사진이랑 잘 어울립니다. 글을 읽으니 아침부터 하이볼 땡기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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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13 00:13
쟤는 그냥 찍는 것보다 흑백이 더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하이볼은 처음엔 왜 술을 이따위로 마시나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넘어가니 나름 맛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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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69
2022.03.12 12:26
서브는 컬러로 찍어도 흑백으로 찍어도 같은 사진으로 나오네요~ 신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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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13 00:14
어떻게 찍어도 모노톤이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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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2.03.12 16:34
분위기가 색달라 찍는 재미가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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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13 00:14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레이스케일링은 필터라기보다는 모드 같은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
붓글씨 같은 치타 라벨이 수묵 느낌으로 되어 컬러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구도가 워낙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