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Submariner
티셔츠는 청록색에 청바지, 그리고 자켓은 올리브 그린에 신발은
헌터 그린 스웨이드 신발을 신고 그린섭을 차고 보니,
패션 테러리스트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ㅎ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입으면 와이프가 아침에 보고
"..음?"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러는데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미국의 패션은 제가 알기론 지 멋대로 입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주의니 괜찮습니다. ㅎㅎ
사진 남겨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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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소싯적에 초록 좀 좋아하셨다고 하시던데, 유전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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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베이스로 소재나 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편한대로 매칭하는 아메리카 캐주얼은 이미 하나의 장르라 생각합니다 ! 너무 멋지십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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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개인주의의 말로적인 패션이지요. ;;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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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메리칸 스타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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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호적상으론 아메리칸이 맞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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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 아주 고급지더라구요. 언제 제 손목에 올릴 수 있을지.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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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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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서브 좋네요..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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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떼
2023.01.14 17:22
신형이네요 1mm가 크더라구요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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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삔이
2023.01.15 21:58
잘 어울리네요~~^^ 키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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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일럿트
2023.01.18 18:43
스벅 첨 곱죠~~~^^
커밋이랑 비교해보면 스벅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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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2023.01.19 18:43
초록초록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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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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