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가 너무 멋져서. 차를 세웠네요. Sea Dweller
나른한 오후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중,
왼쪽 손목이 너무 무거워서 잠깐 봤더니 이 녀석이 저를 늠름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딥씨가 너무 멋져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
막판에 조금 고민하기는 했지만, 딥씨를 선택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요즘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도 문득 손목에 있는 이 녀석의 존재감이 의식되면서, 새삼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들이 자주 있네요.
로렉포럼 회원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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