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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665

1967에 탄생 - 첫번째 씨드웰러, 1575무브먼트, 2,000피트 방수


REF. 16660

1978년 출시 - 3035무브먼트, 4000피트 방수


REF. 16600

1992년 출시 - 3135무브먼트, 4000피트 방수, 904L SS


2008년 단종되면서 딥씨로 대체되었으나 2014년 다시 라인업에 복귀



<1665 씨드웰러 사진>


1665.jpg




16600은 씨드 중 가장 인기가 있고 전 모델들보다는 좀 더 쉽게 구할수 있는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다이얼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나는게 빈티지다 보니 16600 다이얼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Credit Rolex Forum)

데이토나 같은경우 폴뉴먼 다이얼이 들어간 6263은 다이얼 하나때문에 1억5천이 넘어가죠...

16660 후기부터 시작한 WG서라운드 다이얼은 16600으로 계속 이어지면서 처음부터 WG 서라운드 다이얼을 채용했습니다. 또한 모든 다이얼이 16660(Beyeler 다이얼 납품)과 다르게 롤렉스에서 전부 만들어졌습니다. 


16600은 총 4개의 다이얼을 선보였는데. 이것을 MK1부터 MK4까지 나눕니다. 



MK1 다이얼: 트리튬 다이얼, 4000FT의 F가 긴F, 6시방향 SWISS - T < 25

mk1.jpg


MK2 다이얼: 트리튬에서 루미노바로 교체, 4000FT의 F는 그대로, 6시방향 SWISS 로 변경

mk2.jpg 


MK3 다이얼: 루미노바에서 수퍼루미노바로 교체, 4000FT의 F는 그대로, 6시방향 SWISS MADE로 변경

mk3.jpg


MK4 다이얼: 마지막 생산 다이얼, 수퍼루미노바 그대로, 4000FT의 F가 짧은F로 변경, 6시방향 SWISS MADE

mk4.jpg


서비스 다이얼: 빈티지 모델의 가격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소

service.jpg


제가 착용한 16600 MK1 모델입니다. 다이얼이 노랗게 익는 가장 귀한 모델입니다.
제 16600은 핸즈와 베젤이 롤렉스 정식서비스를 받으면서 교체되었습니다(교체를 원하지 않을경우 안하셔도 됩니다). 빈티지 모델들은 파츠교체 여부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데 그중에서 가장 크게 적용하는게 다이얼입니다. 나머진 파츠는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그리 나지 않습니다. 저는 거의 완벽한 상태의 빈티지를 원하기때문에 다이얼외에 파츠는 상태에 따라서 교체를 합니다. 빈티지 롤렉스 첫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IMG_04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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