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한글을, Sea Dweller
가르쳐 봐야 하는데…
사실 외국 사는 애들 치고는 한국말을 잘 하는 편인데
까막눈 까지는 아니지만 읽기가 무척 약해서
이참에 한글 좀 제대로 가르쳐 보려고 합니다
역시 무얼 가르치는데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인내심 이겠지요?
예전에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회사에 서울대,연대,고대 나온애들이 득실득실한데
너 하나 가르치기가 더 어렵다, 하셨는데
사실 그거 맞는 말이었습니다; 전 그때 중학생이었으니까요;;;
하여튼 저도 요번에 애들 공부 시켜보니까
백인,흑인,히스패닉 기타등등 데리고 일 가르치는게
얘네 가르치는 것보다 쉽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부모가 되봐야 부모 마음을 알게 됩니다
…뭔가 좀 괴변 같기도 하군요
반 격리생활에 살짝 맛이 가나 봅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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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이제 한글을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휴...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아이랑 같이 생활하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우면서도
와이프의 고마움을 니끼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