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아 물러가라~~~(feat. 레드웰러) Sea Dweller
또다시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심지어 제가 있는 부산은 거의 관통수준;;;;;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하면서
이 태풍도 이길것만 같은 레드웰러를 아침에 선택했답니다ㅎ
신형 섭마가 41이 되면서 자꾸만 씨드를 따라잡으려고(?)하는데ㅎㅎ
씨드는 씨드만의 묵직함과 고유의 색깔을 유지했으면 하네요ㅎ
(사이클롭스가 생기면서 조금은 애매해졌지만;;;)
그나저나 씨드계열 끝판대장인 딥씨디블루도 들이고 싶은데
진짜 전설속의 시계인지 통 볼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별다른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기원하면서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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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처럼 우린 다르단걸 분명히 알고있지만
일반인들(?)시선에서는^^;;;;
레드웰러와 디블루 둘다 일반인들(?)까지 쉽게 접근하지는 않는 모델이라
그런지 레어템적인 부분이 있죠ㅎ
부산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의 기운이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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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강열한 모델을 좋아하다보니 섭마보다 딥씨나 씨드가 더 좋더군요. 얼마전에 레드씨드 들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툴워치로 정말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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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ㅎ
딥씨나 씨드가 뭔가 강렬함이 있죠~~^^
레드웰러 이쁘게 잘 차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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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반인 와이프는 씨드랑 서브, 피오랑 씨마300 구분 못합니다 ㅎㅎ
같은 씨드의 정 드립니다, 태풍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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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니깐요~~^^;;
그래도 우리들은 알잖아요~
전혀 다르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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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논싸이클롭스 40mm 씨드가 서브와 더 구분이 어렵긴 했지요^^ 레드웰러를 부띡이나 딜러샵에서 본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섭마와 씨드는 완전 다르죠^^
레드웰러만의 그 멋짐이 있죠..디블루는 디블루만의 멋이 있고요
레드웰러도 정말 탐나던 모델인데요..전 디블루로 선택을 했지요
그나저나 태풍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조심히 다니시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