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바뀌었나요 Sea Dweller

사진 상으로도 제게 필요한건 6시 방향의 코 늘림입니다.

최종 6시를 3코반  12시를 3코반과 플립록으로 해야 오메가와 같은 사이즈가 나옵니다.

12시는 미세조정, 플립록 등 수단이 있는건 일반인도 워치메이커도 다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해봐야 사진같은 결과 밖에 안나옵니다.

결과적으론 늘어나니 시계는 찰 수있겠죠

그렇지만 불편합니다  12시가 길어서 시계 도는것 만큼 불편해요

100사이즈로 입는 사람이 110입는 꼴입니다.

왜 그렇게 시계를 차야될까요? 정말 납득이 않갑니다

참 이상한게 반코 구매가 안되는 정책과 6시가 짧아야된다는 이상한 편견에

일반인도 아닌 롤렉스 전문가들이 세뇌라도 당한듯 한 결과가 저 사진입니다.

더욱 더 어이없는건 현재 씨드는 플립록 없고 6시 12시 반코가 채워져서 나온다는 점이죠

페이스리프트했다고 기존 구매자는 현재 모델에서 오는 편리함까지 사용못하게 하는 개같은 정책입니다. 반코구매를 막은것은 무슨 이유인지 갈피조차 못잡겠는데그냥 롤이 오만하다 못해 미쳤나? 이생각뿐이네요

당연 플립록이 없으면 편한데 그렇게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정책 상 불가능하죠 ㅋㅋ 어디서는 최선이라며 해줬지만 모순되죠 커스텀 인정을 안는 롤렉스가 스스로 플립록을 빼주다니 정책을 무시하면서 말이죠 근데 반코 구매는 안돼 ㅋㅋ)반코 사서 6시좀 늘려달라는건데 그게 무슨 이유라고 그걸 정책상으로 막아놨는지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결과가 참 시계를 처박아놓게 만드네요

아하~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그런데 뭔가 유독 한국 롤렉스만 좀 이상한듯 하네요. 저라도 짜증이 날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속상합니다 홍콩갑부님 ㅠㅠ

시계쟁이가 자기 손목에 편하게 시계를 못찬다는건...

현 생황이 소귀에 경읽기라 따로 씨드 반코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든 같은 말만 합니다.

시계를 찰수있게끔 하는게 아니고 편히 차게 해달라

하루 8시간 이상 시계차는데 이상태로는 안된다해도 같은 말만합니다.

그렇게 교육 받나봅니다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전 이제야 롤의 콩깍지가 벗어지는 시기를 맞이한것 같습니다. 그상황에 이런일까지 생기니..  그냥 수준이 참 럭셔리 이하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력을 논하실 분도 계시는데 이제는 하이엔드의 피니슁급이냐 아니냐지

딱히 기술도 이젠 안느껴집니다 ㅎㅎㅎ피니슁없는건 다 도찐개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