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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뻔.섭마입니다^^

 

지른김에 우리 두툼이 착샷도 지르려 합니다 ㅋㅋ 

 

오늘 하루 착용해 보았지만...

 

딥씨...정말 존재감과 포스가 이루말 할수가 없습니다!!

 

몇달 전에 구매한 서브마리너 그린도 함께 옆에 있지만.. 포스는 서브마리너를 압도합니다!!

 

 

 

저에게 서브마리너 데이트는 정말 퍼펙한 시계입니다~ 과하지 않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않은.. 절제되고 클래식한 멋이 있으며 스포티하고 견고합니다..

 

그리고 롤렉스죠 ㅋ

 

특히 밝은 빛 아래서 블링블링한 녹색빛으로 빛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런 퍼펙트한 시계도 저에게 있어서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사이즈 입니다~

 

40미리가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워낙에 빅사이즈 시계들이 판치는 시대(?)이다보니 40미리는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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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좀 작죠?? ㅜ.ㅜ 

 

그래서 저는 서브를 들이기 무섭게 딥씨를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ㅋ

 

서브에게 모자른 그 무엇인가를 채워줄거라 확신했거든요~ㅎ

 

근데 이렇게 보니 제 미소가 참 멋지네요~ 마치 스티커로 붙여놓은 것처럼 멋진 스마일이네요~ㅋ

 

 

 

 

 

이런 확신으로 딥씨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벤틀리와 243 등의 복병 등장으로 잠시 고민도 했었으나.. 3제품 다 실착해보니 더이상 망성일 이유가 조금도 없어지더라구요 ㅋ

 

지금은 제 손목 위에 있는 우리 두툼이 입니다 ㅋ 애칭이 두툼이 입니다 두툼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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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하다는 브레이슬릿도 막상 줄여서 제 손목에 맞추어놓고 보니 조금도 언밸런스하지않고 너무나도 멋집니다!! (이미 꽁깍지가 제대로 씌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ㅋ)

 

그리고 세라믹 베젤의 폭이 서브보다 커서 실제로보면 상당히 블링블링 합니다 안어울리게 ㅋ

 

러그는 상당히 두껍지만 그 모양은 날씬해서..(신형서브처럼 넓지않고 구형서브처럼 날씬한 모양)  위에서 내려단 본 모습은 그리 거대(?)해 보이지 않습니다~

 

 

 

 

 

암튼 저는 100% 만족하고 있습니다~^^

 

딥씨.. 정말 멋지고 터프한 시계입니다~

 

지가 누울 손목을 가리는 콧대 높은 놈이라 더 맘에 듭니다 ㅋ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용~ㅋ

 

보잘 것 없는 제 포스팅이 딥씨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두툼이 닦아주러 가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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