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렉스당 입당하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Sea Dweller

제가 시계 생활을 많이 한건 아니지만 2004년 제품을 폴리싱을 한번도 안했다는건... 믿음이 안간답니다. 백프로 폴리싱 했을뿐만 아니라 시계 주인 못해도 3번 이상은 돌린

시계이라고 장담 할수 있습니다. 업자 말은 절대 믿을게 못된답니다.

04년 이면 8년된건대....

시계에 대해서 안목이 있으신분과 동행해서 확인후 구매하시는건 어떨지요~??

사지마세요.... M단위 씨드도 요즘 풀셑으로 간간히 나오던데요...

저라면 안삽니다..ㅎㅎ 정말 모셔둔 시계라면 사자마자 오버홀해야되고, 그 비용까지 감안하면 안사는게 답이죠..ㅎ

8년의 세월동안 폴리싱한번도 없이 민트급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한다는건..저도 믿음이 안가네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심이 좋을듯합니다.

ㅎㅎ 원래 눈에 뭔가가 들어가면 사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죠... 그럴수록 돌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 한걸음뒤에서셔서 여유를가지고

위에 회원분들이 말씀하신것들을 곱씹어 보시면 절대 사시고 싶은 마음이 안드실겁니다 ^^ 천천히 기다려보세용 ^^

저는 2004년이라는 얘기만 딱 듣고 부가설명없이 마음을 딱 접었을 것 같은데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도, 안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금 옆장터에 올라왔군요... 가격도 크게 매릿트있는게 아니란 생각입니다..ㅠㅠ 참조하세요...

저도 매력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매력을 못 느끼겠습니다. ..

보증서 없믐 물건은 안사시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보증서를 일허버렸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잃어버릴 정도의 정신상태면시계의 보관은 말할 것도 없지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하나 덧글을 못드려 정말 죄송하고 여러분의 조언에 따라 중고샵 구매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도 없었으면 이미 구입했을것 같습니다.^^;

장터 잠복하다가 좋은물건 무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섭마(검,그)구형,씨드,그린밀 중 하나를 구매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떤걸 구매하게되든 득템기를 꼭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