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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멋진폭탄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잤나봅니다. 그런이유로 잠이 오질 않아서 지나간 주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롤렉동 선배님들은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셨습니까! 전 나름 피곤한 주말을 보냈습니다ㅜㅜ

 

불금에 타포님들과 간단 알콜 벙개를 가졌습니다. 간단........!!!

 

 

 

 

 

 

 

 

 

아닙니다!!! 절대 간단한적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끝난 적이 한번인가 빼고는 절대로 없었습니다......ㅡㅡ

 

그때 자리하셨던 분들의 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그 분들과 함께한 시계샷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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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갠역시3이 땡깁니다. 제 폰카가 너무 구리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 폰카때문에 뽐뿌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번데기 안주도 보이는 술자리가 3,4차째에 가면 항상 아래와 같은 장면이 연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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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면 어디서나 보는 평범한 과일안주입죠~ 그래서 같은 장소 다른 샷 하나 올려봅니다.

 

 

 

 

 

 

 

상상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ㅡㅡ;;

 

하지만 사진에 대해 부연설명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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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 딥씨에 홍독이 찬조출연 해준 사진일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ㅡㅅㅡ

 

위 사진에 조금 설명을 덧 붙이자면.....

 

불금이라고 멋진폭탄이 털도 밀고 화이트닝캐어를 받고 갔기에 사진이 저렇게 나온겁니다.

 

아!! 다이어트도 며칠새 좀 했습니다. 사진이 참 곱게 나온것 같습니다. 아!! 저날 반바지 입고 갔습니다................

 

 

 

 

 

 

ㅜㅜ ........

 

 

 

 

 

 

 

 

 

이실직고하자면 다른 인증샷 확실한 인증샷이 있었지만 각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하여 그 날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삭했습니다.

 

 

 

 

아무튼 매번 위와같은 상황에서 끝나는 술자리.....이젠 자숙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집사람 눈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ㅜㅜ

 

 

 

 

그렇게 금요일을 마무리 하고 다음 날 토요일은 이번에 둘째 출산이 얼마 남지않은 처제내외에게 선물을 줄까하고 백화점에 가는 날이라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취가 덜 풀렸지만 집사람 눈치가 보여서 아주 쌩쌩한듯 행동했고.........

 

 

 

 

아침 겸 점심은 집사람 추천메뉴인 돈까스 로 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처제는 먼저 똥가방을 선물했기에 빼고 동서에게 둘째 득 기념으로 시계를 선물 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토요일이 지나가고 14시간의 운기조식 끝에 일요일 점심때는 집사람과 오붓하게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운대 달맞이길에 엘쿠치나 였던가 거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집사람은 봉골레....

 

다른 스파게티는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이녀석만큼은 집사람이 정말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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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봉골레 맛집이 있다면 무조건 갈려고 합니다. 그냥 롯*백화점 지하에 *렌토가 제일 나은듯 한데....ㅡㅡ;;

 

그나마 최신폰(집사람)이라 그런가 사진이 제꺼보단 1000만배 잘 나오네요~

 

 

 

 

전 여전히 집사람 눈치가 보여서 추천해준 메뉴인 햄버거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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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동 선배님들께 솔직히 맛을 평가하자면 제 모친이 만들어주신 함박이 더 맛납니다....

 

밖에서 햄버거 스테이크 사먹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추천메뉴라 군소리 없이 먹었습니다.

 

 

 

음....제 입에는 평범했지만 집사람은 맛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장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자고 하니 다른걸 더 먹어보기로 하고 평가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두 음식을 맛 봤을때 그 금액에 딱 맞는정도라고 할까!^^;;;

 

마지막으로 디져트 샷입니다.

 

이번 주 내내 제 팔목을 책임 진 딥씨가 접시 위에 잽싸게 올라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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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은 괜찮더군요. 과다한 운기조식을 깨워줄만큼 진하고 신맛이 적어 맘에 들었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ㅡㅡ;

(멋진폭탄 커피맛 잘 모릅니다. 집에서 네스프레소 캡슐만 내려 먹습니다)

 

 

 

 

그리고 집사람과 쇼핑에 쇼핑에 쇼핑을 하고 마지막으로 개금밀면을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들어와 배고프다고 하니 4,5일전에 만들고 남은 잡채 데워 주십니다ㅜㅜ

 

솔직히 집사람 눈치 안봐도 되는데 제가 괜히 찔려서 눈치를 주말 내내 보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주말은 피곤하고 힘든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주는 재충전의 한주로 잡고 싶으나 주중에 서울행을 2,3번 해야 될듯 하여 입에서 단내가 폴폴 나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ㅜㅜ

 

 

 

 

그래도 롤렉동 선배님들 파이팅 넘치는 보람찬 한주 시작하시길 멋진폭탄이 바래보면서 이만 물러갑니다~ㅎㅎ

 

 

'파이팅~' 입니다!!! ^^~v

 

 

 

 

 

 

PS)이번주부터는 딥씨도 와인더에서 굴리면서 다른 녀석들과 동등하게

 

     이뻐해주려 했으나 한주만 더 애정을 줘볼까 생각 해봅니다!

 

     아흑~ 벌써 아침이 기다려지네요! 이녀석과 함께 나갈 생각하니...^^ ㅋㅋ

 

     마지막으로 야광샷 폰카 하나 남기고 진짜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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