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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1950 2010.06.16 13:43

짱꾸 입니다

간만에 득템으로 로렉포럼에 포스팅하는군요 ^^;


얼마전 신형섭 청판 화골에 꽂혀

타포회원님들께 조언도구하고 매장가서 청판 금통 및 콤비 모두 실착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결국은 다른놈 득템기를 올리게되는군요 ㅡ,.ㅡ

사실...화골은 어디에도 없더군요...금통은 역시 옐골이 대세 !!!

 

대체적인 회원님들 의견은...

"금통은 데이토나야" 또는 "다이버에 금통은 오바여" 이더군요... 


서브금통 !!!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게또한 만만치 안터군요 ㅡ,.ㅡ

포스 및 착용감까지 고려했을때

역쉬 금통은 데이토나 가죽스트랩이 제격인듯합니다


데이토나는 사이쥬 문제로 얼마전 처분했던 관계로

청판서브 콤비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듯했는데...

일년간 데이토나 콤비차면서 느낀게...같은 잔기스라해도 골드에서 더더욱 두드러진다는거...


그래서 무광 브레슬릿 스틸시계가 땡기더군요

스틸 모델중에서 머 적당한거 없을까 매장에서 이래저래 구경하면서 실착해보는 중에

딥씨가 눈에 띄더군요 @.@


딥씨 첨나왔을떄만해도 이건 머가 이리 두꺼워하는 생각이었는데

그간 두툼한 시계만 차고다녔더니...빅파 & ROO

이제는 딥씨가 젤로 멋져보입니다 ㅡ,.ㅡ

장터링에 들어간지 3일만에 드뎌 득템에 성공하는군요 ^^;;


어제 오후 득템후 득템기 올릴생각에

집에가서 열심히 사진까지 찍어뒀습니다만 이제서야 득템기 올리는군요

요즘은 정말 저녁땐 축구보랴 애기보랴 바쁘네요 ㅡ,.ㅡ


꽤나 무겁고 크고 두껍다하는 딥씬데...

제 손목위에선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

 
 
 
머니머니해도 딥씨의 백미는 블루간지 야광샷인듯합니다
 
똑딱이로 찍느라 이래저래 버벅였지만 함 올려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