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요... Date
얼마전 스포츠워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하이엔드 모 브랜드의 끝이라 생각되는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만족을 하지 못해 기변이 심한 사람은 훗날 허망함을 느낄지라도 끝을 보는게 약입니다...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3개브랜드중 한 아이의 끝을 가보려합니다...
바로 롤렉스의 3대 인기모델인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프레지던트 모델중 프레지던트 모델의 끝판왕입니다. 베젤의 오리지널다이아와 다이얼의 바게트&포인트 다이아가 멋스럽습니다. 36미리임에도 전혀 작아보이지도 않구요.
비록 허망함이 올지라도 더 이상의 수업료는 그만하렵니다. 브라운다이얼과 썬레이다이얼, 아이스블루 썬레이다이얼, 블랙&기요쉐다이얼로 위안은 삼아보렵니다. 이젠 끝이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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