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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2011.01.25 12:41

주말에 잠시 시내에 나갔더렜죠.

요즘 뽐뿌가 사알살 사알살 오는 노모스 시계와 파네라이 매장도 구경할겸,

홍콩의 침사추이 지역을 갔었습니다.

 

옆에 로렉스 매장도 한번 들어가 주고..(뭐 이지역은 하나 건너 로렉스 AD 이지만)

그런데..헐...완전 돗대기 시장이 따로 없더군요.

 

딱 보니까 대륙 관광객들 단체 버스(들) 내렸는데,

사람마다 일단 앞에다가 4-5섯개 로랙스는 기본으로 풀어 놓고

아도 치는 분의기 더군요. ㄷㄷㄷ (제가 중국어 쬐금 알아 듣기는 한다는)

눈에 쓱 보이는게 그런 아도치는 그룹만 5-6개 그룹..ㄷㄷ

 

 

5개 얼마야? 더 안깎아줘? 6개 사도? 8개 살테니까 메니저한테 물어 보고와..등등

 

허긴..이러니까...홍콩의 로렉스 AD 점이 아닌, 총판매 사무실에 가도

더이상 영문으로 된 판촉물이 없고..전부 중국어로 된것만 있더군요..-.-;;

 

 

아놔...중국어 공부좀 더 해 놓을걸~~ 저 돈다발들...ㄷㄷㄷㄷ

 

 

사진은 어저께 오버홀 받고 글라스 + 크라운 바꾸고 돌아온 6694 입니다.

가죽줄로 바꾼후~

 

오버홀 받으면 2년 보증 해주는거 몰랐네요 ㅋ.

같이준 초록색 케이스나 몇개 더 달랠껄...하고 후회하고 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