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235 baguette diamond Date

요놈의 바겟 다이아는 데이토나의 아기자기한 다이아에 비해 크고 존재감이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사진의 순서가 꺼꾸로인데 맨 첫 사진은 배카점 베젤다이아 모델 옐골 검판 모델이구요.

두번째는 쵸코판 로마인덱스이고

세번째가 쵸코판 바겟 다이아 모델입니다.

세번째 시계는 아직 개봉도 못하고 그대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데이데이트40 모델은 다들 아시겠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착용감이 가장큰 장점 같습니다.

18038부터 입문하여 쭉 착용해 왔는데 34미리정도 되는 싸이즈는 아무래도 작은감이 없지 않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36미리로 커졌고 그뒤 많은 시간이 흘러

40미리가 나오게 되었네요.

2 모델은 42미리? 정도 더 크기도 하지만 제 손목 기준으로는 40미리가 가장 이상적인 싸이즈 같습니다.

사각다이아의 매력에서 전체  바겟 다이아로 옮겨오면서 더 박력있고 럭셔리 해 진거 같습니다.

쵸코다이아 착용하다보면 약간의 시인성 문제가 발생하는데 박력있는 바겟다이아는 그 시인성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면서 동시에 쵸코판의 매력을 살려

낸거 같습니다.

쵸코다이아 로마인덱스는 그 부분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쵸코판 아라비아 데이토나 (세라믹베젤)도 시인성에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구요.

둘다 금침에 바탕이 쵸코라는 색상이 아무래도 겹치다보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그것말고는 둘다 최고의 시계입니다^^

올리브그린 로마인덱스는 금침과 반대되는 바탕색으로 시인성에서는 쵸코판 로마인덱스보다 우위에 있는거 같습니다.

이상 간단 228235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