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또 성골후기~ etc
이번에 또 소소한 성골 하나 했습니다.
이넘의 만성 불량성 기추병을 이기지 못하고
와이프까지 개미지옥에 끌고 들어와서
일할때 빼고는 허구헌날 오픈런을 하던 와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매장에서 무려 1년 반만에
시계다운 시계하나 성골 했네요.
보기에는 숭하지만 오픈런 다니는 동안 이런모습은
일상 다반사였지요~
OP증에서 인기서열이 높지가 않은 놈이기는 하지만
제눈에는 그 어떤 시계보다 가장 이쁘고 영롱해 보입니다.
손목에 올려놓은 모습~^^
이제 오픈런은 접을까 싶기도 한데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하이엔드동이 눈앞에 어른거리기는 하는데
그것도 가봐야 알것 같구요.
자꾸만 기추글 올려서 송구합니다.
편한 월욜 저녁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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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축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