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녹금이.. ^^ GMT master
어제 어느 회원분의 포스팅을 읽다가 녹금이는 무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맘같아선 무브를 분해하고 순수 금만 무게를 재보고 싶었으나 그건 ㅡ,.ㅡ
그래서 그냥 쟀습니다.. ㅋㅋㅋ
풀코에서 두코( 9g )을 뺐으니...
녹금이의 몸무게는 218.5g 되겠습니다.. 완전 돼지군요.. 어쩐지 팔이 무겁다 했습니다.. ㅋㅋ
첨엔 무거워서 부담스러웠는데..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차면 찰수록 매력덩어리 녹금입니다... ^^
며칠간 찍은 사진들 올려보겠습니다..
사자마자 첫날 찍은 사진들입니다...
담날 바로 비니루를 죄다 뜯어버렸지만.. 첫날이라 예의상 비닐을 붙여놨습니다.. ㅋㅋ
축하해주러 오신 소울메이트님의 멋진 dslr 사진들덕분에 포스팅도 못하고 핸펀에서 잠자고 있던 사진입니다.. ㅡ,.ㅡ
금덩이라 그런지 햇빛만 보면 태양권신공을 작렬해주더라구요.. ^^
진정한 태양권신공이죠~ ㅋ
친한 지인과 커피한잔 하면서 한장~ ^^
개인적으로는 녹색다이얼의 여러가지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자연광에서는 연두색에 가까울정도로 밝지만.. 실내에선 진한 녹색이 되고... 늦은 저녁이 되면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되고...
역시 롤렉스의 녹색은 정말 멋집니다~ ^^
제가 젤 좋아하는 각도입니다.. ^^
날카로운 베젤도 멋지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오묘한 각도가.. ^^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속 다이얼색감을 젤 좋아합니다.. ^^
서브도 가지고 있지만... 젤 맘에 안드는 부분이 글라이드락 버클입니다...
젬티의 이지링크 버클에 익숙해져서인지.. 적당한 사이즈의 젬티버클이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한 지인과의 크로스샷~~ ^^
한쿡에서 참 보기 힘든 ap 바리첼로~
이녀석을 보고나니... ap에서는 바리첼로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암튼 살짝 늦은 녹금득템포스팅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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