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파워에이드 사용기II (2주차) GMT master
지엠티 마스터 파워에이드 도 어느덧 이주일이 넘어가는구 있네요~!!
오늘은 조금 더 세부적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
우선!! 착용하면서 느낀점, 서브와의 차이 그리고 마지막 총체적 느낌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1. 두께 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지엠티는 서브와 매우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뒷백의 두께에서 서브보다 훨씬 얇은 두께를 보입니다. 이부분이 팔목과 밀착감을 높여
착용감을 더 부드럽게 해줍니다.
2. 짧은 버클 길이 입니다.
버클의 길이가 서브보다 월등히 짧습니다. 물론 팔목에 붙는 부분이 길지 않아서
착용감 극대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물론 이지링크라는 부분이 버클 반대 쪽에 있어
5mm 정도 늘어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3. 회전 베젤 입니다.
서브의 날카로움 베젤과 달리 조금더 부드러운 구조이며, 서브의 경우 베젤을 쫀득하게 하는 스프링이 있어
시계 본체로 붕떠있어 분단위로 넘어가는 구조라면!! 지엠티는 납작하게 본체 에 붙어 있습니다.
회전 질감 또한 24시간 단위로 휙휙 넘어가는 느낌으로 넘겨집니다.
(실착용에 의한 때가좀 있네요 ^^;;)
4. 마지막은 그냥 파워에이드의 아름다움 입니다 ^^
검은 밤하늘과 푸른 낮을 상징하는 블루 블랙 베젤의 균형미와
트리플락 구조로 100m 방수 성능은 실생활에 충분한 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
(실제로 타포 선배님들 증언(?) 에 따르면 스킨스쿠버까지 커버 가능 하다더군요. 겨울 휴가때 테스트 예정 입니다 ^^)
이제 월요일 시작이군요!! 11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시계의 아름다움으로 고된 일과중 잠시의 휴식을
할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마스터지엠티 드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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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5.11.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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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5.11.30 00:20
감사합니다~^^ 정말 만족감이 큰 녀석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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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5.11.30 02:02
애착이 많이 담겨진 글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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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돼지
2015.11.30 09:00
누가봐도 로렉스입니다.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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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
2015.11.30 13:35
착용감은 서브보단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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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just
2015.11.30 14:30
최고입니다. G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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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
2015.11.30 18:12
상세한 설명 멋집니다다
역시 서브건 쥐엠티건 그냥 로렉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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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5.11.30 21:42
동의합니다 ^^ 롤렉스는 역시롤렉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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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나이
2015.12.01 13:12
멋지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진 사용기네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