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티 마스터2 블루블랙 수령했습니다. GMT master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롤 매장에서 

반가운 문자가 와 있더군요... 

작년 초여름에 예약해 두었던 

블루블랙(배트맨? 파워에이드?) 수령하라고^^

그때 같이 예약했던 스카이드웰러 청판은

아직 좀더 기다리라고 하네요.

기분좋게 아침등산하고 샤워하고 밥묵고

드라이브 삼아 천천히 다녀왔습니다.

저는 한 코 빼고 차는데... 줄 줄이는 거는 

직접 가져가서 하셔도 되고 매장에서 해줘도 된다네요.

그 와중에 오늘 매장에서 본 실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셀리니 함 올려 봤습니다.

39미리 로골인데 아주 딱이네요.

집에 와서 블랙이랑 비교해 보니...

같은듯 다른듯...

다른듯 같은듯...

이상 기분좋은 블루블랙 수령기였습니다.

시계를 사랑하는 타포 회원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